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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박종하 기자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서 강경상고, 2년 연속 우수학교

  • 입력 2019.08.21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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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대전/세종/충청]박종하 기자=강경상업고등학교(교장 기호엽)가 지난 20일 제 16회 특성화고교생 사장되기 창업대회(Be The CEOs) 최종심사결과 대상 3명, 금상 1명을 배출하며 2018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학교에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대상을 수상한 학생들은 산소호흡기의 산소 공급 기능과 공기청정기의 필터 교체 기능을 결합한 ‘그린에어 마스크’(3학년 유경재), 기존 헤어드라이기의 기능에 탈부착식 청소기 헤드와 무선 충전의 기능을 추가한 ‘멀티 드라이 클리너’(2학년 유혜빈), 귀 이개, 면도기 등의 역할을 수행하는 다용도 미용품인 ‘디바이스 온’(2학년 최기철)을 제안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유경재 학생은 “평소 심각한 사회문제로 생각했던 미세먼지에 착안하여 상품을 개발하게 되었다”며 “졸업을 앞두고 좋은 결과를 얻게 되어 기쁘다”고 입상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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