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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추석맞이 도로변 풀베기·가로수 정비

  • 입력 2019.08.21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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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이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귀성·탐방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가로 경관을 제공하고자 11개 읍면에서 동시에 도로변 풀베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풀베기사업은 내 달 6일까지 국도를 제외한 관내 385km 구간의 도로변 갓길과 비탈면 풀베기, 덩굴제거, 예초작업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진안의 관문인 로타리 일원의 녹지공간과 시가지 내 조성된 도시 숲 47개소 22ha, 용담호 일원 꽃길 조성지 19km 구간에 대한 정비도 기한 내 완료할 방침이다.

진안군은 지난해 8월부터 관내 116개 노선 317km 구간에 식재된 메타세퀘이아 등 6만7000주의 가로수에 대해 전지, 전정, 가지치기, 맹아제거, 가로수 주변 잡관목 제거 등 대대적인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현재까지 220km 구간의 정비를 마쳤으며 2020년까지 전 구간에 대한 정비작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쾌적하고 아름다운 경관을 제공하고 청정 진안의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도록 도로변과 가로경관을 관리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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