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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계양구, 다중이용시설 안전점검

  • 입력 2019.08.21 16:15
  • 수정 2019.08.23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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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계양구는 내달 추석을 맞아 구민들이 많이 찾는 전통시장, 대규모점포, 영화관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은 담당부서 공무원뿐만 아니라 계양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인천서부지사, 인천도시가스공사 등 유관기관의 분야별 전문가들과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실시한다.

점검사항은 상황별 비상대응 매뉴얼 수립 및 비상연락체계 등 안전관리실태 건축물 구조체 및 마감재의 안전성 전기·기계·소방 설비 등의 안전 관리상태 엘리베이터, 무빙워크 등의 안전성 등이다.

점검결과 보수가 필요한 부분은 추석 연휴 전까지 마치고, 시설물의 노후화가 심각하거나 위험시설물에 대해서는 정밀안전진단을 실시할 방침이다. 

아울러 시설 이용금지, 대피명령, 과태료부과 등 강력한 조치로 인명피해나 재산손실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구는 추석을 맞아 구민이 많이 찾는 다중이용시설을 집중 점검하고 꼼꼼히 살펴, 구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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