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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형준 기자

담양 가사문학면, 마을 순회 좌담회 실시

  • 입력 2019.08.22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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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개 마을 찾아 현안사업 설명·불편사항 수렴

[내외일보=호남]김형준 기자=담양군 가사문학면(면장 정선미)은 면장을 비롯해 각 담당과 마을담당 직원이 함께 마을을 찾아가 군정현안사업을 설명하고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마을순회 좌담회’를 진행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좌담회는 가사문학면 명칭변경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주민 불편사항을 점검하고 폭염 대응요령과 깨끗한 마을 만들기 운동 동참을 위한 홍보물 배부 등 주민의 군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16일 화암마을을 시작으로 오는 26일 풍암마을까지 19개 마을에서 진행되는 이번 좌담회는 군정 홍보사항을 설명하고 현장에서 들은 민원 및 불편사항은 업무담당자와 협의를 통해 해결해 나갈 방침이다.

이날 함께한 주민들은 “군청이나 면사무소를 찾아가 말하기 어려운 애로사항을 함게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반겼다.

정선미 가사문학면장은 “주민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공감하며 주민과 하나가 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접수된 제안 및 건의사항은 가사문학면 중장기 발전계획 추진과 함께 검토하고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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