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이상환 기자

안산 지역 출신 설윤혜 화가,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 부문 대상 영예

  • 입력 2019.08.22 16:03
  • 댓글 0

[내외일보 =경기]이상환 기자=안산시(시장 윤화섭)는 (사)한국미술협회 주최로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열린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 구상부문 시상식’에서 설윤혜 화가가 ‘대한민국구상대상’을 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제38회 대한민국미술대전은 신인작가 발굴 및 지속적인 발전을 목표로 운영되며, 나아가 창작 의욕 고취와 현대의 작품경향을 재조명하는 경연의 장이다.
이번 미술대전은 2차의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회에서 합의제로 공정하게 진행돼 총 1448점의 출품작 중 423명이 입상했다.
그중 영예의 대상은 작품명 ‘Being’을 통해 안산에서 활동하는 설윤혜 화가에게 돌아갔다.
설윤혜 화가는 12회의 개인전을 열고, 2010년부터 단원미술대전, 현대여성미술대전 등에서 꾸준히 수상 경력을 쌓아왔다.
현재 한국미술협회 안산지부 회원 및 세계평화미술대전 초대작가로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
이번 구상부문 수상작은 이달 29일까지 3회로 나누어 안산문화예술의전당 화랑전시관에서 전시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