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정치사회·세계
  • 기자명 이혜영 기자

배현진 분노, 막말 계보 잇나?

  • 입력 2019.08.23 15:00
  • 댓글 5

 

[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배현진 자유한국당 송파을 당협위원장이 지소미아 파기와 관련해 분노하는 글을 게재했다.

배현진 위원장은 22일 자신의 SNS를 통해"이 정신 나간. 지소미아 파기 결정을 한 문재인 정권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5000만 국민을 설마 ‘핵 인질’로 내몰겠다는 거냐. 아무리 후안무치한 정권이라도 국가 생존의 금도는 지킬 줄 알았다”며 “‘조국 파문’이 일파만파로 가자, 논란을 논란으로 덮으려 얕은 꼼수를 부린 것인가”라고 주장했다.

이어 “정말 정신 나간 자살골이다. 집권 연장을 위해 국민도 국가의 존영도 내팽개치는 정부, 자격 있냐”고 썼다.

그러면서 “여러분 분연히 일어나자.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고 소중한 우리 삶을 지켜 내야 한다”고 호소했다.

앞서 청와대는 이날 국가안전보장회의(NSC)을 열고 지소미아 종료를 결정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