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오상진 아나운서가 고(故) 이용마 기자의 빈소를 찾아 조문했다.
22일 오상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용마 기자의 빈소가 담긴 사진과 함께 "편히 쉬셔요 용마 선배님"이라고 적었다.
앞서 이용마 기자는 21일 오전 6시 44분 별세했다.
이용마 기자는 2016년 9월 복막암을 진단받고 3년간 투병하다 세상을 떠났다.
이용마 기자는 지난 1996년 MBC에 입사한 뒤 2012년 공정방송을 요구하며 사원들과 함께 170일간의 파업을 주도했다는 명목으로 해고됐다가 5년 9개월만인 2017년 12월 8일 복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