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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원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철원서 전국오픈탁구대회 열려

  • 입력 2019.08.23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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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여명 선수 대회 출전… 지역 상경기 반색

[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2019 철원군 타그로 앤 해드스포츠배 생활체육 전국 오픈탁구대회가 8월24일부터 25일 이틀간 철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철원군탁구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단체전과 개인단식, 개인복식, 혼합복식으로 나뉘어 경기가 펼쳐지며, 600여명이 출전한다.

단체전은 2단식 1복식으로 11점 5세트로 각 부별 토너먼트로 운영된다. 개이전은 예선 리그 11점 3세트 방식을 거쳐 1, 2위 본선 토너먼트는 11점 5세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단체전 각 부별 1위는 상장과 상패, 시상금 50만원이 주어지며, 2위에게는 시상금 30만원, 3위는 10만원이 전달된다. 개인전은 각부별 1~3위에게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 참가선수 전원에게 기념품이 증정된다.

대회 관계자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이 철원을 방문해 지역 경제 활성화 효과가 클 것”이라며 대회를 통해 탁구가 생활체육으로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저변확대에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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