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소옥순 기자 =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합류한 노지민 기자가 화제다.
26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는 노지민 기자가 '이 정도는 알아야 할 아침 뉴스 코너'를 진행했다.
미디어 오늘 소속인 노지민 기자는 KBS '오늘밤 김제동' 등의 프로그램에도 출연해오며 인지도를 쌓아왔다.
특히 남다른 외모로 인기를 끌기도 했다.
올해 31살인 노지민 기자는 성신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2008학번이다.
이에 대학교 재학시절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 내용도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해당 인터뷰에서 노지민 기자는 "올바른 방향을 잡아주는 역할의 '나침반' 같은 기자가 되고 싶다"며 똑부러지는 포부를 밝히기도 했다.
또한 당시 롤모델로 MBC 김재용 기자를 꼽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