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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내외일보

하현우 사과, 내용 보니?

  • 입력 2019.08.26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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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밴드 국카스텐의 보컬 하현우가 무대의상 욕설 논란에 대해 입장을 밝히고 사과했다.

하현우는 욕설이 쓰인 바지를 무대의상으로 입고 나와 항의를 받기도 했다.

지난 25일 하현우는 자신의 SNS에 "오늘 바지에 불쾌한 글씨가 쓰여 있었네요(이럴 수가...) 저를 포함한 모든 직원이 미처 바지에 쓰여 있던 글씨를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다시는 이런 일 없도록 유념하겠습니다"라며 잘못을 시인했다.

그러면서 "혹시나 공연 보시다가 불편하셨던 분들 계셨다면 다시 한 번 죄송하다는 말씀드립니다"라며 "오늘처럼 의미 있고 행복했던 공연에 더 꼼꼼하게 신경을 썼어야 했는데 여러분 오늘 너무 감사하고 또 죄송해요! 저는 반성하고 있겠습니다! 여러분은 좋은 기억만 가져가세요!"라고 남겼다. 

앞서 이날 하현우는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컬러 오브 스테이지' 공연에서 'B****'라는 영문 욕설 문구가 적힌 바지를 입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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