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안재현 생일파티 사진이 하루종일 인터넷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앞서 구혜선은 최근 SNS를 통해 안재현과의 불화를 털어놓던 중 “생일날 소고기 뭇국이 먹고 싶다 하여 새벽부터 준비했음에도 안재현이 집을 비웠다”고 밝힌 바 있다.
해당 사진이 구혜선의 주장에 대한 증거라며 급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사진은 2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처음 게시됐다.
사진 속 안재현은 고깃집으로 보이는 곳에서 사람들과 즐겁게 식사를 하고 있다. 여성들도 동석해 눈에 띈다.
작성자는 그의 복장 등을 근거로 해당 식사 자리가 안재현의 생일날이었을 것으로 추측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구혜선이 생일파티를 함께하지 못한 것 자체를 문제 삼기보단, 다른 여성들과 어울려 즐거워하는 모습을 SNS에 올린다는 것 자체에 대해 문제를 삼는 분위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