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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스포츠
  • 기자명 이혜영 기자

최욱, 궁금증↑

  • 입력 2019.08.27 15:46
  • 수정 2019.08.27 15:53
  • 댓글 0

[내외일보] 이혜영 기자 = 밴드 익스 출신 이상미의 재혼소식이 알려지며 온종일 화제인 가운데, 방송인 최욱이 '소환'되며 실시간 검색어 순위를 장악했다.

27일 이상미의 소속사 더블브이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이상미가 오는 11월 말 연하의 회사원과 결혼한다"며 "이상미가 힘든 시기에 예비 신랑을 만나 많이 의지했고, 사랑이 커져서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이상미는 주요포털 실검 순위를 장악했고, 덩달아 강제 소환된 최욱도 실검 1위를 차지하며 이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이는 최욱이 진행하는 과거 팟캐스트 '매불쇼'(매일 매일 불금쇼)에서 최욱이 이상미에게 적극적인 호감을 드러냈기 때문.

지난 6월 방송에서는 최욱이 "상미가 대구에서 콘서트를 한 적이 있는데 가지 못했다"고 말하자 이상미는 "그 이후로 마음이 식었다. 마음에 벽을 쳤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최욱은 이상미가 다른 남성과 듀엣을 부르자 "상미야, 그런 건 나랑 하자"며 "이 정도는 할 수 있잖아. 사귀자는 것도 아닌데"라며 노골적으로 감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에 '강제 소환'된 최욱에 대한 궁금증도 커지고 있다.

1978년생인 최욱은 울산 출신의 방송인이다. 

특유의 말재주로 팟캐스트계에서 명성을 떨치고 있다.

특히 최욱의 대표 팟캐스트로 ‘정영진 최욱의 불금쇼’는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방송이다. 

최욱은 한편 2012년과 2013년 2번 디지털싱글을 발매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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