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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형준 기자

담양 해동문화예술촌, 전시 ‘꿈’ 개최

  • 입력 2019.08.27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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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형준 기자=해동문화예술촌은 지난 두 달여간 약 11,000여명의 관람객을 유치시킨 국제전 ‘도시 리듬과 예술적 행동’에 이어 31일 ‘꿈’이라는 새로운 전시를 선보인다.

오는 31일 음악가 이승규의 대중 참여 오프닝 공연 ‘little concert’를 시작으로 전시가 시작되며, 11월 3일까지 운영된다.

전시 ‘꿈’의 오픈을 앞두고 해동문화예술촌에는 한 가지 변화를 찾아볼 수 있는데, 아동 대상의 예술 교육·체험 프로그램이었던 ‘상상나래’가 프로그램에 그치지 않고 공간의 명칭이 됐다. 이렇듯 운영 철학에 적합한 공간별 명칭을 확정시킴으로써 해동문화예술촌의 정체성을 확립해 나가고 있다.

전시는 해동문화예술촌 내 ‘갤러리 아레아’와 ‘상상나래’동으로 운영되는데 회화, 섬유, 판화, 조각, 공예 등 다양한 장르의 시각 미술을 만나볼 수 있으며 아동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꿈꾸는...’이라는 특별전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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