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청정 보배섬 진도군에서 생산된 농수특산품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소득증대와 판로개척을 위해 소비자 맞춤형 온라인 마케팅을 대폭 강화했다.
27일 진도군에 따르면 지난 6월부터 진도군 직영 온라인쇼핑몰인 ‘진도아리랑몰’을 새롭게 단장하고, 전문상담사 15명을 배치, 실시간 고객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진도아리랑몰’은 진도군에서 직접 운영하는 쇼핑몰로 청정지역인 진도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상품만을 판매하고 있다.
특히 청정 바다에서 생산되어 맛 좋기로 소문난 농수산특산물은 전남도지사 품질인증, 진도군수품질인증 등을 인증받은 179개의 품목이 판매되고 있다.
‘진도아리랑몰(http://jindoarirangmall.com)’은 신선하고 품질이 인증된 우수한 상품만을 엄선해 저렴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관리를 하고 있는 만큼 전국의 소비자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발돋움할 것으로 기대된다.
진도군은 ‘진도아리랑몰’ 개점 기념 및 추석맞이 이벤트를 9월 15일까지 진행하며, 회원가입 고객 전원에게 진도군 관내에서 생산되는 특산품을 무료로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