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북] 이평도 기자 = 경북 구미시 무을면(면장 김성호)은 지난 22일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제13회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 했다.
이번, 추진위원 회의는 세번째로 실시됐으며 올해 10월12일 춤새권역 도농교류센터(안곡리 소재)에서 개최되는 농산물 버섯축제는 인기가수 금잔디 초청공연을 비롯해 농산물 전시·판매, 인절미 떡 만들기, 버섯요리 시식, 먹거리장터 운영, 전통차 시음 등 다양한 프로그램 설명, 예산(안) 등 축제 전반에 대한 주요내용을 구체화 하고 내실 있게 사전준비하기 위해서이다.
축제추진위원장(배형근)은 올해 축제는 어느 해 보다 더 알차고 내실 있게 추진돼 성황리에 잘 마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지원을 당부했다.
아울러 무을면장(김성호)은 ”축제추진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도농교류와 농산물 판로개척을 위해 13년째 이어온 청정무을 농산물 버섯축제가 명실상부한 구미시의 대표축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힘써줄 것”을 당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