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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웨슬리 스나입스’ 내한 일정 본격 시작

  • 입력 2019.08.2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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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외일보]김주환,기자= 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참석을 위해 내한한 헐리우드 유명스타 웨슬리 스나입스의 공식일정이 시작된다고 밝혔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지난 8월 26일 인천공항을 통해 내한 후 8월 28일 11시 서울 신라호텔에서 기자회견을 가진 후 서울에서 청주로 이동하여 같은 날 18시경 숙소인 청주 그랜드플라자호텔에 도착한다.

  웨슬리 스나입스 충북 방문은 열성 팬들과 도민들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특히 그는 이번 무예액션영화제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다. 이번 영화제가 그 동안 일반 배우에 비해 상대적으로 관심이 덜 한 무예액션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액션배우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한 것으로 풀이된다고 말했다.

먼저 그는 29일 17:30부터 충주세계무술공원에서 펼쳐지는 세계 최초 ‘무예액션’을 주제로 한 2019충북국제무예액션영화제 개막식에 참석하여 무예액션 영화인들과 소통하고 교류의 시간을 갖는다. 이어 다음 날인 30일 19:00분엔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에 참석하여 전 세계 무예인들과 함께 무예로 한마음이 되고 무예발전에 힘을 보탤 예정이며.
8월 31일에는 영화제 공식 영화관인 충주 씨네Q(연수점)에서 영화 관람 후 팬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을 나눌 예정이다.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통해 무예액션 영화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웨슬리 스나입스는 일찍이 종합무술인으로 주목을 받아 왔다. 가라데, 쿵푸, 합기도, 태권도, 브라질 유술 등을 두루 섭렵한 그는 뱀파이어를 소재로 한 <블레이드> 시리즈를 토대로 슈퍼스타로 성장하였으며, 지금도 2017년 영화 <더 리콜>, 2014년 영화 <익스펜더불 3> 등에서 대활약을 펼쳐 세계적인 액션 스타로 명성을 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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