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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주환 기자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메달 공개… 엠블럼 형상화

  • 입력 2019.08.30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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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종목 이미지 형상화해 디자인… 측면 대회 명칭 삽입 -
- 태권도․유도․사바테 등 참가 종목 이미지 넣어 ‘-

 

 [내외일보]김주환,기자=  지구촌 하나뿐인 세계 최대 규모의 무예종합경기대회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입상 선수들에게 수여될 메달이 공개됐다.

  2019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메달 앞면은 지구촌 6대주의 조화를 상징하는 WMC(세계무예마스터십위원회)엠블럼이 메달을 감싸는 듯한 형상으로 디자인됐다.

  중앙에는 전통 속에 머물러 있던 무예로 세계인이 하나 되는 평화와 화합의 장으로 만들자는 의미를 담은 조직위 엠블럼을 배치했다.

  뒷면 윗부분에는 태권도, 유도, 사바테, 씨름, 우슈, 벨트레슬링 등 마스터십에 참가하는 종목 이미지를 둥글게 그려 넣어 찾아보는 재미를 줬으며, 가운데 WMC엠블럼과 로고를 넣어 간결하면서도 품격 있는 분위기를 풍겼다.

  특히 메달 측면에 대회 명칭을 한글과 영문으로 삽입해 고급스러움이 강조됐다. 메달 규격은 직경90㎜, 두께 약 8㎜, 중량 350g이다.

  금, 은, 동으로 제작된 메달은 시상식에서 입상 선수에게 무예마스터십 마스코트인 ‘두리’, ‘하나’ 인형과 함께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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