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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형준 기자

담양 농특산물로 고향의 향수와 정취를

  • 입력 2019.09.01 1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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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양군, 추석맞이 찾아가는 직거래장터 운영

 

[내외일보=호남]김형준 기자=담양군(군수 최형식)이 우리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홍보하고 안정적인 판로를 구축하기 위해 ‘추석맞이 찾아가는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운영한다.

담양군은 지난달 28일 용산구 직거래 택배 판매를 시작으로 오는 9월 15일까지 세종 도램뜰공원, 용산역앞 광장, 대전청사, 양천공원, 서울광장, 함양상림공원, 대전광역시 서구청사 등에서 직거래장터를 운영하여 담양의 농특산물 알리기에 나선다

이번 직거래장터에서는 관내 12개 업체가 참여해 새싹보리 분말을 비롯해 쌀, 된장, 고추장, 김, 소금, 참기름, 들기름, 냉동죽순, 죽제품 등 다양한 품목을 중간 유통 과정없이 시중가보다 10%이상 저렴한 가격에 판매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을 전망이다.

군은 추석맞이 농특산물 직거래장터를 통해 농산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는 유통비용 절감을, 소비자에게는 품질 좋고 안전한 먹거리를 공급해 농업인과 소비자가 함께 상생하는 기회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최형식 담양군수는 “대숲맑은 생태도시 담양지역의 농업인들이 정성껏 준비한 농특산물로 사랑과 감동을 선물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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