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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전경중 기자

울진군, 도의원 간담회 개최

  • 입력 2019.09.0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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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현안 해결 위한 소통과 협력

[내외일보=경북] 전경중 기자 = 경북 울진군(군수 전찬걸)은 지난달 30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구 도의원을 초청, 지역 현안사업 설명과 2020년 도비확보 협조를 요청하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울진군 주요현안 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2020년 경북도 예산편성에 울진군에 많은 도비가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정부의 지방분권 정책의 일환으로 2020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지방이양과 관련해 신청한 ▲주인예술촌 힐링공원 조성사업 ▲경북 동해안 국가지질공원센터 건립 ▲해안탐방로 조성사업 ▲평해정수장 보조취수원 개발 등 12건의 신규 사업을 포함한 총 28개 사업의 2020년도 도비 소요액 282억 원에 대한 사업설명과 함께 도의원들의 각별한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전찬걸 울진군수는 “내년도에는 국비로 지원되던 사업 중 경북도로 지방이양 되는 부분에 대해 어느 해보다 관심을 가져야 할 중요한 시기로 도의원 분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 도비 확보에 힘을 모아 달라”고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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