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대구] 하청해 기자=달성군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8.7(수)에 치러진 2019년 2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청소년들의 합격을 위해 학습 멘토링을 운영하였다.
그 결과 24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였으며, 2019년도 전체 57여명의 합격자를 배출하여 배움의 기회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였다.
한편 김문오 달성군수는 “달성군 꿈드림이 학교밖 청소년들의 꿈을 이루어주고, 사회로 돌아갈 수 있도록 청소년과 사회를 잇는 가교의 역할을 하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달성군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위해 과목별 학습, 1:1 학습멘토링, 인터넷 강의, 학습교재 무료지원 등 다양한 지원을 하고 있으며, 만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연중 수시모집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