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은행연합회(회장 김태영)는 추석 연휴기간(9.12.(목)~9.15.(일)) 동안 영업점을 방문하기 어려운 고객들을 위해 운영 예정인 은행 이동・탄력점포 운영 현황을 안내 했다.
추석 연휴기간 중 9개 은행은 고속도로 휴게소, 기차역 등에서 14개 이동점포를 운영하여 입・출금 거래 및 신권 교환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며, 입・출금, 송금 및 환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지역 등에 33개(9개 은행)의 탄력점포를 운영할 예정이다.
(※ 입·출금 및 계좌개설, 예·적금 신규 가입 등이 가능한 고기능무인자동화기기 운영현황은 은행연합회 홈페이지(www.kfb.or.kr) 內 소비자포털「탄력점포 검색」에서 확인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