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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상규 기자

남동구, 2019년 자산형성사업 신규 가입 대상자 모집

  • 입력 2019.09.03 15:57
  • 수정 2019.09.04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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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인천]=김상규 기자=

남동구는 지난 2일부터 17일까지 저소득층의 자산 형성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한 희망키움통장(Ⅰ) 및 내일키움통장, 청년희망키움통장 8차 신규가입 대상자를 모집한다.

희망키움통장(Ⅰ)사업은 생계·의료급여 수급자의 근로·사업소득이 기준 중위소득 40%의 60% 이상인 수급 가구를 대상으로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씩 선택해 저축하고 3년 만기 후 탈수급하면 본인저축액 및 근로소득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내일키움통장사업은 최근 1개월 이상 연속으로 자활근로사업단에 성실(매월 실제 근무일수 12일 이상)하게 참여하고 있는 사람을 대상으로 매월 5만원 또는 10만원씩 선택해 저축하고 3년 만기 후 탈수급하면 본인저축액 및 내일근로장려금을 지원 받을 수 있다.

청년희망키움통장사업은 생계급여 수급자 중 신청 당시 본인의 근로·사업소득이 1인가구 중위소득 20%이상(33만4천421원)인 만 15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한다.

통장 가입자에게 매월 생계급여액 지급시 공제되는 청년의 소득에서 근로·사업소득 공제 10만원을 추가 공제해 저축하고, 근로·사업소득 대비 일정비율의 근로소득장려금을 매칭해 최대 48만5천원을 적립해 준다.  문의;032-453-2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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