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두루웰 숲속문화촌 성황
철원군 두루웰 숲속문화촌 성황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9.09.03 16: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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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오드벤처 이용자 70% 늘어

[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강원 철원군(철원군수 이현종)은 무더위 속에서도 두루웰 숲속문화촌이 성황리 운영 중이다. 다양한 목공예 프로그램과 실내산림욕장을 운영하고 목재문화체험장과 숲속의 나무와 나무 사이를 와이어, 목재구조물, 로프 등으로 연결한 자연친화적 레포츠 시설인 에코어드벤처는 작년 같은 기간 대비 약 70%이상 이용자가 크게 늘었다. 철원군에 따르면 8월말 현재 두루웰 숲속문화촌의 이용객 수는 7,854명이며, 에코오드벤처의 경우는 지난주에만 544명이 이용하는 등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실내산림욕장의 경우에는 올해부터 관내 만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로 운영해 지역주민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철원군 갈말읍 지경리 산5번지에 위치한 두루웰 숲속문화촌은 산림체험 및 산림휴양공간으로 쾌적하고 안전한 산림문화·휴양서비스를 제공함은 물론 더불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조성됐다. 2017년 10월 철원 목재문화체험장 개장을 시작으로 2018년 7월 에코어드벤처, 2019년 6월 두루웰 자연휴양림을 개장해 다양한 체험과 휴양을 한 공간에 즐길 수 있게 됐다.

지난 6월 28일 개장한 두루웰 자연휴양림은 총 15동으로 일 최대 100명이 수용가능 한 숲속의 집을 갖추고 있다. 개장 이후 여름 성수기를 맞아 매일 전 숙소가 만실을 기록할 정도로 많은 이용객이 방문했다. 자연휴양림을 이용한 방문객 중에는 “자연 속에서 맑은 공기와 함께 조성돼 있는 휴양림에서 휴식을 취하니 몸도 마음도 힐링하는 것 같다”며 “도심 속 지친 일상의 스트레스를 풀기에 더할 나위 없는 곳”이라고 전했다. 또한 지역주민의 소득 창출을 위해 이용요금의 30%를 철원사랑상품권으로 환급해 주고 있으며, 현재까지 2,500만 원의 상품권이 지급돼 지역경제에 한몫을 하고 있다.

한편 두루웰 숲속문화촌의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휴관일은 매주 화요일, 신정, 설날, 추석 당일이며, 자연휴양림의 경우 산림휴양 통합플랫폼(숲나들e) 홈페이지를 통해 예약이 가능하고, 매주 수요일을 기준으로 6주간의 시설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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