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부안 부안읍, 제1회 읍민의 날 대동한마당 추진

  • 입력 2019.09.04 15:09
  • 댓글 0

부안출신 국민가수 진성과 함께 하는 부안읍민의 날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부안읍민의 날 추진위(김재희 위원장)는 제1회 부안읍민의 날 개최를 위해 9월 3일 제2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2회에 걸친 상임위 토의사항을 토대로 세부추진계획(안)과 예산집행계획(안)에 대한 심의를 의결했다.

이번 부안읍민의 날 대동한마당은 현재 조성 중인 부안수생정원(썬키스로드 입구)에서 개최되며 식전행사, 기념행사, 민속행사, 위안공연, 경품잔치 등으로 이루어진다.

특히, ‘안동역에서’, ‘보릿고개’ 등을 부른 가수 진성의 축하공연이 예정돼 있는데 가수 진성은 부안읍 선은리 출신으로 부안출신 국민가수로 군민에는 부안의 자랑스러운 예능인으로 평가 받고 있다.

한편, 박연기 부안읍장은 “이번 읍민의 날을 기회로 재경 부안읍 향우회를 조성할 계획이다”며, “지난 8월 23일 부안읍민의 날 추진위원과 함께 서울을 방문해 재경 부안읍 향우회 발기인 대회를 발족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