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 =경기]박덕규 기자=수원시의회는 지난 3일 몽골 울란바토르 칭겔테이 구의회 부의장 등 5명이 수원시의회와 상호 우호적 관계를 맺고 수원의 도시환경시설을 견학하기 위해 의회를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방문단은 바타호야크 부의장을 비롯한 5명으로 이번 방문은 전국 최대 기초의회인 수원시 의회와 친선을 도모하고 수원과 녹지·환경·교육·보건 분야에서 교류와 협력 활성화를 위한 방문을 희망하면서 성사됐다. 이날 수원시의회 의장단은 의회를 찾은 방문단을 환영하며 의정활동에 대한 환담을 나누고 환영만찬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