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경기
  • 기자명 신동화 기자

보건복지부 김강립 차관, 양평군 보육현장 방문

  • 입력 2019.09.04 16:36
  • 댓글 0

[내외일보 =경기]신동화 기자=지난 3일 김강립 보건복지부(이하 “복지부”) 차관이 보육지원체계개편 시범사업 현황을 살펴보기 위해 양서면 소재 양서어린이집을 방문했다.
양평군은 복지부에서 추진하는 보육지원체계개편 시범사업 참여 지역으로 전국 4개 시·군(양평군, 서울 동작구, 부산 동래구, 전남 여수시) 중 하나로 선정되어 지난 5월부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김강립 차관은 시범사업 참여 현장을 살펴본 뒤 시범사업 참여에 대한 학부모 및 어린이집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간담회 자리에서 “실제 연장 보육 운영 현장을 살펴보고 보육교사의 근무여건이 개선되는 등 체계 개편의 효과를 실감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정동균 양평군수는 육아종합지원센터 건립을 위한 추가 예산 지원 및 지역아동센터 임차료 지원제도 개선, 장애인 거주시설 생활지도원 증원 등을 김강립 차관에게 건의했다.
한 학부모는 “연장반으로 구분 되어 전담 교사가 배치되니, 늦은 시간까지 어린이집을 이용하면서 눈치를 보지 않을 수 있어 좋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