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박원순 시장은 14시엔 종로구 원서동 건립부지에서 열리는 ‘노무현시민센터 기공식’에 참석, 축사를 통해 센터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평생 꿈이자 노무현 정신의 뿌리인 ‘시민의 조직된 힘’을 키워갈 열린 플랫폼으로 완성되길 바란다는 기대감을 밝혔으며, 시삽 행사도 함께했다.
이날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진영 행전안전부 장관, 한명숙 전 노무현재단 이사장, 박원순 서울시장, 정세균 전 국회의장, 유시민 노무현재단 이사장, 강기정 청와대 정무수석 등이 참석했으며, ‘노무현시민센터’는 노무현 대통령 서거 10주년을 맞아 노무현재단에서 건립하는 센터로, 오는 2021년 완공 목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