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북] 최선이 기자 = 경북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5일~8일까지 4일간 부산벡스코에서 열리는제22회 부산국제관광전에 참가, 김천시 주요 관광지를 홍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부산시가 주최하고 부산광역시관광협회와 ㈜코트파가 공동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은 세계 45개국과 함께하는 특별한 관광축제로 다양한 관광·여행·공연·경품이 한자리에 모여 275개 기관 및 430개 부스가 참여하는 대규모 국제관광전이다.
국제관광전에 걸맞게 김천시에서는 ▲ 아름다운 숲과 문화체험·휴양이 있는 직지사 일원의 하야로비공원 ▲ 맑은 물, 푸른 숲을 걸어 마음을 치유할 수 있는 힐링 부항댐과 짜릿한 스릴을 느낄 수 있는 레인보우 짚와이어·스카이워크·출렁다리 ▲ 별빛이 흐르는 조용한 산사의 밤, 직지사로 떠나는 이색체험의 직지나이트투어 ▲ 김천의 농특산물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 할 수 있으며 농촌생활을 체험할 수 있는 농촌체험 페스티벌 등 “마음이 끌리는 김천! 자꾸 빠져드는 김천! 와보면 만족하는 김천!”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먹을거리로 김천을 소개하고 홍보할 예정이다.
김천시(시장 김충섭)는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을 통해 김천 관광지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려 관광객 유치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