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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거창군, 가축전염병 청정지역 지킨다

  • 입력 2019.09.06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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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대비 방역대책 추진으로 가축전염병 차단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경남 거창군은 귀성객 등으로 가축질병 유입이 우려되는 추석 명절을 대비해 구제역·AI·아프리카돼지열병 등 가축전염병 차단방역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집중홍보 기간은 오는 9일부터 17일까지이며, 주요 추진내용으로는 일제소독 및 청소 캠페인 실시, 연휴 기간 중 문자메세지, 이장회보, 마을방송, 현수막 설치를 통한 홍보 등으로 귀성객 및 축산농가를 대으로 홍보·지도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특별방역기간종료(당해년도 10, 이듬해 2) 이후 자칫 소홀해 질수 있는 평시방역기간에도 축산농가 소독약품 공급, 전담관제 운영, 축산농가 방역실태 점검, 방역교육 등을 통해 방역관리에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손병태 농업축산과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추석 명절, 가축전염병차단에 다 같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으며 “10월부터 시작되는 특별방역대책기간 전 방역관리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점검해 올 한해도 가축전염병 없는 청정 거창을 사수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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