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부산/경남
  • 기자명 윤은효 기자

구인모 거창군수 태풍 ‘링링’대비 재해예방 사업장 점검

  • 입력 2019.09.06 14:53
  • 댓글 0

[내외일보 경남=윤은효 기자] 13호 태풍 링링이 오는 7일 서해안으로 상륙해 한반도를 관통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구인모 거창군수(사진)는 피해예상이 우려되는 주요 사업장을 방문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방문한 주요사업장은 신원면 감악산 골프장과 거창읍 한들교 건설공사 현장이다.

먼저, 감악산 골프장 건설현장을 방문해 공사장 법면과 집수정, 수로관 등을 직접 돌아보며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잦아 지반이 약해져 이번 태풍이 더욱 우려되므로 안전관리와 비상시를 대비한 장비확보와 복구대응태세를 유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서 한들교 건설현장을 방문하고, 하천수위 상승에 대비해 공사용 가도와 장비, 자재관리를 철저히 대비해 2차 피해가 없도록 지시했다.

거창군은 태풍 링링에 대비해 지난 5일 군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상황판단회의를 열고 13개 재난 협업부서에 조치사항과 대처계획에 대해 사전 점검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