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전주/전북
  • 기자명 박우상 기자

"내년에 또 만나요" 무주반딧불축제 폐막

  • 입력 2019.09.08 14:17
  • 댓글 0

[내외일보=호남]박우상 기자=“반디의 꿈, 산골생태도시 무주이야기”를 주제로 개최됐던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가 지난 8일 막을 내렸다. 

등나무운동장 주 무대에서 개최된 폐막식에는 황인홍 무주군수와 무주군의회 유송열 의장, 사)반딧불축제제전위원회 진용훈 제전위원장을 비롯한 내빈들과 관광객, 그리고 지역주민 등 1천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태권도시범단 공연과 스윙라인맘과 무주난타를 사랑하는 모임의 축하공연으로 시작된 행사는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 하이라이트 영상 시청과 군민 대합창 ‘개똥벌레’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송가인과 남진, 신유 등 초청 가수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비와 태풍으로 일부 프로그램이 취소되는 등 아쉬움을 더했던 축제의 마지막을 달랬다.  

제23회 무주반딧불축제는 8월 31일에서 9월 8일까지 9일 간 반딧불이 서식지를 비롯한 무주읍 반딧골전통공예촌, 예체문화관, 남대천 등 무주군 일원에서 개최됐다.

올해도 반딧불이 신비탐사에 대한 호평이 이어졌으며 지남공원에 마련됐던 동물농장과 생태놀이터, 트리클라이밍, 반디쉼터 등 반디생태체험존이 가족단위 방문객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