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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박학재 기자

광주시, 추석 저소득층 결식아동 급식 지원

  • 입력 2019.09.08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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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급식제공업소 점검·비상연락체계 가동

[내외일보=호남]박학재 기자=광주광역시는 추석 연휴에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추석 연휴 아동급식 지원 계획을 마련해 추진한다.

시는 연휴 기간 관내 결식 우려가 있는 아동 5561명이 끼니를 거르거나 굶지 않도록 도시락 배달업체 4곳과 급식카드 이용업체인 음식점, 편의점 등 710여 곳의 연중무휴 운영으로 결식아동이 발생하지 않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시와 자치구에 비상 연락체계를 구축하고, 추석  연휴 기간 아동급식 이용업소 영업일을 확인해 시 홈페이지(www.gwangju.go.kr)와 5개 구청 홈페이지에 사전에 안내한다.

또한, 자치구는 아동급식업소 등에 대한 위생관리 상태와 식품 제공계획 등을 확인 점검해 안전하고 원활한 급식이 지원되도록 할 계획이다.

강영숙 시 여성가족정책관은 “추석 연휴 아동급식이 원활히 지원되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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