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박학재 기자

나주 성북동, 추석맞이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 입력 2019.09.08 14:25
  • 댓글 0

성북주공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주민 50여명 참여

[내외일보=호남]박학재 기자=나주시 성북동(동장 강주창)은 지난 6일 오전 성북주공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추석맞이 클린 나주 만들기 운동 확산을 위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지역 이미지를 제공하고, 선진 교통질서 정착을 위한 차량 운전자 의식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동 직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나주목사고을 시장 인근 불법 주정차 근절 및 보행자 안전을 위한 정지선 지키기 등을 집중 홍보하며, 성숙한 교통질서 확립을 위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강주창 성북동장은 “불법 주·정차된 차량은 중앙선 침범을 유발해 사고 가능성을 높이고, 정지선 미 준수는 보행자의 안전을 위협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사회단체 및 주민들과 지속적인 교통캠페인을 통해 질서 있고 안전한 성북동을 구현해가겠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