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 광주/전남
  • 기자명 김명신 기자

진도군, 추석 연휴 종합 대책 마련 추진

  • 입력 2019.09.08 14:27
  • 댓글 0

물가안정·교통·생활민원 등 10개 분야별 계획 수립

[내외일보=호남]김명신 기자=진도군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 종합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6일 진도군에 따르면 고유명절인 추석을 맞아 군민들과 귀성객 모두 편안하고 즐거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10개 반, 1일 26명씩 분야별 맞춤 종합 계획을 수립, 군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히 추석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추석 연휴 기간인 오는 12일부터 15일까지 4일간 종합상황실을 설치하고 생활민원 처리반 외 9개 반을 편성해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는 등 군민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행정력을 집중시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보건소는 연휴기간 중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운영하여 진료기관 35개소 등과 비상의료체계 구축으로 진료 공백을 방지하는 등 주민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보건소 진료는 추석 연휴기간 내내 실시할 예정이며, 진도 한국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운영한다.

또한 추석 연휴기간 중 운영하는 약국은 진도군청(061-540-3996) 또는 보건소(061-540-6006)로 문의하면 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놓치면 후회할 이시각 핫이슈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