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 화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순항
철원군 화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 순항
  • 김의택 기자
  • 승인 2019.09.08 15: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내외일보=강원] 김의택 기자 = 강원 철원군은 국토교통부 공모사업 선정(2018년 8월)된 이후 제17차 도시재생특별위원회의 승인(2019년 7월)을 거쳐 본격적으로 「화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화지마을 도시재생 뉴딜사업은 ‘희망으로 재생하는 평화정원’이라는 비전 아래 주거지원과 생활 인프라 개선, 지역 특성화, 주민역량강화를 목표로  4년간(2019~2022) 총 사업비 331억(마중물사업비 167억)이 투입된다.
 
올해에는 마중물 사업비(48억원)로 주요 H/W사업 대상지에 대한 토지매입과 실시설계 및 교육 프로그램, 브랜드 개발, 웹사이트 제작 등 여러 가지 S/W사업에 착수해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가장 먼저, 도시재생 거점공간 조성사업이 舊철원농협구판장 건물 리모델링 공사에 착수했고, 11월부터는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와 주민 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철원중·고등학교 통학로 인도개설, 마을 내 협소도로 여건 개선 등을 골자로 하는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사업은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현재 토지를 매입하고 있다. 또한 사문안사거리에 조성할 평화정원과 舊관전치안센터 부지에 조성할 꽃지정원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한 기본설계를 토대로 실시설계 및 공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철원군은 소규모 재생사업지구부터 뉴딜사업지구까지 집집마다 가꾼 작은 정원들이 모여 마을 전체가 이야기가 있는 하나의 정원이 될 수 있도록 노후담장 정비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를 바탕으로 세부 사업들과 연계해 시너지효과를 창출하고자 한다.
 
화지마을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는 현재 정원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정원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도시재생 거점공간이 완성된 후에는 도시재생대학을 중심으로 주민들의 역량강화와 화지마을 브랜드 개발과 웹사이트 제작 등 여러 S/W사업을 통해 공동체 회복 및 활성화에 전력을 다할 예정이다.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화지마을주민협의체(대표 김선경)는 “본 사업이 주민 주도의 사업으로 노후하고 쇠퇴한 화지리를 대한민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마을로 만들기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