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경남] 주영서 기자=경남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경남에너지(대표 강인구)는 추석연휴를 앞두고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추석명절을 위해 지난 6일 성산구 상남시장 일대에서 ‘가스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가스안전캠페인은 경남도청, 가스안전공사, LP가스판매협회 등 유관기관 관계자 40여명이 참석해 시장을 찾은 시민과 상가를 대상으로 진행됐고, 사용자 취급부주의 사고 및 휴대용 가스레인지 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물을 배포하며 안전한 가스사용 홍보에 주력했다.

강인구 경남에너지 대표는 “유관기관과 함께 매년 안전캠페인을 실시해 가스사고 없는 우리 지역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있음에 보람을 느낀다”며 “일상에서도 경남도민들이 안전하게 도시가스를 사용할 수 있도록 안전관리 강화에 매진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