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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익산 소라산~영등소라성당 도로확장 개통

  • 입력 2019.09.09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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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시민들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통학·출퇴근 시간 차량 정체 해소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익산시는 남성중·고와 영등소라성당 도로가 확장 개통돼 주민에 안전한 보행환경 제공이 기대된다.

익산시에 따르면 남성중·고와 영등소라성당 450m 구간 도시계획도로에 인도를 개설하고 폭을 8m에서 10m로 확장 개통했다.

이번 도로개통으로 학생에 안전한 등?하굣길을 제공하고 출퇴근 시간대 차량 정체해소에 도움이 기대된다.

공사구간은 서부지역에서 영등동으로 이동하는 우회도로로 성모병원 사거리 교통정체를 피해 많은 시민이 이용했지만 폭이 협소하고 굴곡이 많아 위험 컸으며, 인근 4개 학교 2,500여명 학생 주 통학로임에도 인도가 없어 안전이 보장되지 않는 실정이었다.

익산시 관계자는 “공사기간 중 통행제한에 협조해 주신 시민께 감사드린다”며“안전하고 편리한 도로조성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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