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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이강석 기자

진안군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 전개

  • 입력 2019.09.09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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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이강석 기자=진안군은 지진 안전 주간을 맞아 9일 진안시장, 공설운동장 주변에서 공직자, 안전보안관, 안전모니터봉사단, 민간 예찰단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82차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설 명절을 맞아 시장 장보기에 나온 군민들을 대상으로 지진 안전 주간과 4대 불법 주정차 근절, 안전신문고 등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이 외에도 풍수해 보험 가입, 안전신문고 안전신고 방법, 군민안전보험 보장혜택 등 진안군에서 추진 중인 안전정책 사업도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캠페인 후에는 진안시장과 공설운동장 주변을 돌며 안전 위해요소를 점검하고, 위험이 발견된 곳은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안전신고 활동도 진행했다.

지진 안전 주간은 2016년 9월 12일 경주 지진을 계기로 매년 9월 일정 기간을 정해 지진의 위험성과 대피요령의 중요성 등을 홍보하고 있다. 올해는 9월 3일부터 12일까지 운영된다.
 
군 관계자는 “군민의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정해 안전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군민들이 각종 사고나 재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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