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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전북
  • 기자명 고재홍 기자

원광대산학협력단·㈜해원바이오테크, 산학협력

  • 입력 2019.09.09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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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아토피성 갖는 약재추출물 및 제조방법 기술이전

 

[내외일보=호남]고재홍 기자=원광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윤철)과 ㈜해원바이오테크(대표 전요섭)가 ‘항아토피성을 갖는 약재추출물 및 제조방법’ 기술이전 및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5일 원광대 본관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은 김윤철 산학협력단장과 전요섭 대표 등 관계자가 참석했으며, 양 기관은 기술이전 상호협력을 통해 기관발전을 도모키로 했다.

㈜해원바이오테크에 기술을 이전한 박민철 교수 연구팀은 미래과학부에서 주관하는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 중 ‘ICT 융합기반 아토피 피부염 한의학적 관리기술 개발’ 연구부분에 선정돼 연간 5억씩 총 25억 연구비를 수주하고, 아토피 피부염 임상연구에 관한 사업수행을 통해 이번 기술이전 특허를 출원했다.

박민철 교수는 “아토피 피부염 진단 및 치료 패키지 검증, 개인별 맞춤형 치료 관리 프로그램 개발, 한·양방 병용치료 DATA 확보 등을 진행한다”며, “기술이전으로 아토피 피부염 치료 기술개발 연구 및 아토피센터를 통해 난치성 질환인 아토피 피부질환으로 어려움을 겪는 환자 객관적 진단에 따른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 한의학 치료기술 개발 및 근거중심의학 기반을 조성하고, 아토피질환 관리 새 지표를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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