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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김성일 기자

무안군 해제면, 추석 명절 맞아 노인복지시설 위문

  • 입력 2019.09.09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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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호남]김성일 기자=무안군 해제면은 지난 6일 추석을 앞두고 관내 노인복지시설(해제용학복지센터)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아 시설을 이용하는 어르신들을 격려하고, 풍성한 한가위 보내시라고 덕담을 나눴다.

아울러 어려운 근무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일하는 시설 종사자들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했다.
 
박준선 면장은 “내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과도 정을 나눌 수 있는 한가위가 되었으면 좋겠다”며 "명절에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이웃들이 더 이상 외롭지 않게 더욱더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해제용학복지센터는 36명의 시설보호와 43명의 방문요양 어르신이 이용하고 있으며 27명의 직원이 종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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