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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의택 기자

강서구, 아이가 안전한 도시 조성

  • 입력 2019.09.09 16:01
  • 댓글 0

아동 권리·아동학대 예방 교육

[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서울 강서구가 아이들이 안전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착한 선행학습을 준비했다.
구는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학대아동을 위한 올바른 대처법을 공유하고자 ‘아동권리·아동학대예방 교육’과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먼저, 오는 19일과 26일 2회에 걸쳐 강서 평생학습관에서 아동권리·아동학대 예방교육이 개최된다.
구 아동권리옹호관(옴부즈퍼슨)인 이보람 변호사를 강사로 초청해 강서구 공무원과 도서관·어린이집 등 아동 청소년 시설 관계자를 대상으로 교육한다.
이와 함께, 관심 있는 주민들을 위해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교육’도 연다. 15인 이상 주민들이 모여 신청하면 전문강사가 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아동학대 이상 징후 발견법, 학대아동 발견 대응 요령 등에 대해 안내한다. 문의:02-2600-6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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