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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강 송원문화재단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

  • 입력 2019.09.0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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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인천]이한규 기자=인천 동구와 동국제강(송원문화재단)은 9일, 동국제강 인천제강소에서 우리의 고유명절 추석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사랑의 생활지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는 허인환 구청장과 곽진수 동국제강 본부장 및 임직원, 그리고 저소득 독거어르신 8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동국제강은 어르신들에게 정성스런 점심식사 대접과 함께 2천만 원의 생활지원금, 그리고 추석 명절 선물을 전달했다.
곽진수 동국제강 본부장은 “매년 명절이면 우리 주변의 이웃이  먼저 생각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기를 바라는 마음에 준비했다”며, “이렇게 건강한 모습으로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고, 올해도 행복한 추석 명절 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송원문화재단은 1996년 고 장상태 동국제강 회장 설립 이래, 사회 환원이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명절마다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생활지원금을 전달하는 등 매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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