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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김유천 기자

부천시, 국토부 공모사업 모두 석권 ‘쾌거’

  • 입력 2019.09.09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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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스마트시티 ‘우수 도시’인증

[내외일보 =경기]김유천 기자=부천시가 국토부 스마트시티 ‘우수 도시’로 인증 받으면서 올해 전국 지자체 중 유일하게 국토교통부 공모사업을 모두 석권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9일 밝혔다.
부천시는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된 ‘제3회 월드 스마트시티 엑스포’에 참가해 부천형 스마트시티 홍보 전시관을 운영했으며 국토부 스마트도시 시범인증 공모에서 우수 도시로 인증 받았다.
스마트시티 엑스포는 국토교통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으로 전세계 200여 개 도시 대표단과 스마트시티 기술, 서비스 기업이 함께하는 아시아 최대 비즈니스 장이다.
부천시 전시관에서는 국토부와 산자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테마형 특화단지·스마트시티 챌린지, 스마트시티 통합플랫폼 구축사업, IoT 스마트홈 기술개발 사업 및 IoT혁신센터 입주기업, 주차로봇 개발사업 등 역점으로 추진 중인 스마트시티 사업을 홍보했다.
국토부는 이번 엑스포에서 인구 30만 명 이상의 지자체를 대상으로 혁신성, 거버넌스와 제도, 서비스 기술 등을 평가해 부천시 등 10개 지자체에 스마트도시 시범인증서를 수여했다.
지난 6일 스마트도시 인증식에 참석한 오동택 스마트시티담당관은 “부천시는 올해 체계적인 스마트시티 사업 추진으로 국내 스마트시티를 선도하는 도시로 인정받았다. 지속가능한 부천형 스마트도시 조성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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