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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자명 이수한

김혜련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장, 서울 여성경제인들의 지속적인 연대를 통한 여성일자리 정책 활성화 기대

  • 입력 2019.09.09 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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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 서울시 여성경제포럼 및 여성경제거버넌스 위촉식’에서 여성경제인들과의 조우
- 박원순 시장과 “서울시여성거버넌스 간담회” 참석

[내외일보]이수한 기자=‘2019 서울시 여성경제포럼이 지난 5일 오후 4시 대한상공회의소 중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번 포럼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양한 협력 체계를 마련하고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목적으로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시여성능력개발원이 주관한 행사로 서울시, 일하고 싶은 여성-일하고 있는 여성의 연대와 협력을 주제로 여성기업인등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포함한 발표와 토론이 이어졌다.

또한 여성경제단체, 여성기업인, 여성일자리기관, 학계 등 여성 취업·창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민관산학의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여성일자리 중장기 비전을 견인할 여성기업인과 여성경제단체 등과의 여성경제거버넌스 위촉식이 함께 거행됐다.

이날 축사를 맡은 서울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혜련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서촙)“‘일하고 싶은 여성-일하고 있는 여성의 연대와 협력이라는 오늘 주제는 여성일자리 문제를 해결하는데 있어 가장 먼저 시작해야 하는 중요한 내용이라고 포럼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오늘 포럼에서 여성일자리를 위한 다양한 정책과 대안들이 활발하게 논의되길 바라며 여기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서울시의회에서도 함께 나누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서울시 여성일자리 활성화에 대한 의지를 밝혔다.

김위원장은 오늘 출발하는 서울시 여성경제거버넌스가 여성경제인, 서울시의회, 서울시, 서울시여성일자리기관들이 유기체적으로 활동하는 에너지가 넘치는 협의체가 되어 향후 양질의 여성일자리가 더 많이 창출될 수 있는데 구심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여성경제거버넌스를 통해 한 단계 성장할 여성이 일하기 좋은 서울에 대한 기대의 뜻을 덧붙였다.

한편, 포럼 이후에는 김혜련 위원장과 박원순 서울시장 외 여성경제단체장, 여성기업인, 여성임원 등이 참석하여 여성 취업·창업 지원을 위한 서울시 여성경제 거버넌스의 지속가능한 여성일자리 생태계 구축을 위한 연대와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간담회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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