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김주환,기자= 충청북도는 9월 9일(월)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직대로 140, 현대코아 빌딩 로비층에서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북청년희망센터 이전‧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개시하였다.

충청북도 청년의 사랑방이자 청년정책의 발굴‧연구‧추진을 위한 충북 청년희망센터는 충청북도 청년기본 조례 제17조에 따라 2016년 6월 충청북도기업진흥원에서 운영하여 왔으며, 이번에 새롭게 청년을 위한 전용공간을 마련하여 이전‧개소하였다.

충북청년희망센터는 취·창업 지원을 위한 코워킹스페이스, 세미나실, 상담실, 대회의실, 창업실, 휴게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청년활동지원사업, 청년스터디 멘토링 지원 등 충청북도 청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시종 충청북도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충북청년희망센터는 충북 청년의 사랑방으로서 청년의 꿈과 희망이 넘쳐나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을 할 것”이라 말했다.

충북청년희망센터는 도내 청년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043-266-1539, (https://blog.naver.com/cbhope1539)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