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예금보험공사(사장 위성백)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에 적극 부응하고, 부보금융회사 리스크평가 및 해외자산회수 강화 등 업무수요를 감안하여 작년에 이어 단일채용 기준 최대수준인 40명의 신입직원을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금융일반, 금융통계, 회수조사, IT 등 다양한 분야의 인재를 채용할 예정이며, ICT(정보통신기술) 및 금융데이터 활용의 효과적 대응을 위해 IT분야 인력 채용규모를 ’18년도 2명에서 ’19년도 6명으로 대폭 확대 했다.
채용분야 |
금융일반 |
금융통계 |
회수조사 |
IT |
합 계 |
채용인원 |
21명 |
3명 |
10명 |
6명 |
40명 이내 |
* 지원자격 등 자세한 사항은 예금보험공사 홈페이지의 채용공고(별첨) 참조
입사지원은 공사 홈페이지(http://www.kdic.or.kr)를 통해 9월 9일(월)부터 23일(월)까지 가능하며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필기전형 및 1차‧2차 면접전형을 거쳐 12월 중 최종 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공사는 서류전형부터 최종 면접전형까지 채용 全 과정에 걸쳐 ‘블라인드 채용’을 실시하고, 금년도부터 서류전형(40배수→45배수) 합격자 배수를 증가시켜 필기시험 기회를 확대하고, 면접전형에서 지원자-평가위원 간 접촉시간을 늘려 보다 충실한 평가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장애인·보훈대상자·저소득층 등 우대를 통하여 사회적 약자에 보다 많은 기회를 부여하고, 비수도권 지역인재 채용 확대를 위해 전형별로 일정기준 이상 득점한 지역인재에 대해서는 우대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