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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전남
  • 기자명 박학재 기자

남도바닷길 스탬프 쾅쾅! 경품이 팡팡~

  • 입력 2019.09.10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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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노트북·카메라 등 90명에게 사은품

[내외일보=호남]박학재 기자=광양시는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 6권역 남도바닷길 PM단이 이색 스탬프투어 경품 대잔치를 벌인다고 밝혔다.

남도바닷길이 엄선한 광양, 여수, 순천, 보성 4개 지자체 대표관광지 40개 지점을 방문하고 인증 스탬프를 찍어 우편으로 발송하면 된다.

광양시가 인증하는 스탬프 지점은 윤동주 유고 보존 정병욱 가옥, 김 시식지, 구봉산전망대, 하조마을(천문대 체험), 백운산자연휴양림, 느랭이골자연리조트, 청매실농원 등 10개다.

우선 남도바닷길 40개 명소의 안내와 스탬프 용지가 들어 있는 스토리북을 수령해야 한다. 남도바닷길 운영사무국 외에도 40개 지점에서 수령할 수 있다. 

마감은 10월 31일(목)이며, 남도바닷길 운영사무국(070-4006-6970)으로 제출하면 된다.

선착순 1위 1명에게는 노트북, 2위 2명에게는 카메라를 지급하고, 나머지는 추첨을 통해 12명에게 정관장 홍삼정, 15명에게 15만 원 상당 호텔숙박권 등 총 90명에게 1천만 원 상당의 경품이 쏟아진다. 단, 제세공과금은 본인 부담이다.

경품대상자 선정은 스탬프 개수와 제출시점을 우선으로 하며, 11월 11일(월) 당첨자를 발표하고, 당첨자에게는 개별 연락한다.

이호열 남도바닷길 PM은 “가을의 낭만과 남도의 풍류가 넘치는 리아스식 해안의 다채로운 남도바닷길을 만끽하며 건강과 힐링 그리고 경품의 행운까지 잡을 수 있는 1석 3조 이벤트”라며, “대한민국의 많은 국민들이 남도바닷길의 매력을 듬뿍 느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민국 테마여행 10선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명품 관광코스 개발과 국내 관광 활성화를 위해 지자체 3~4개를 하나의 권역으로 묶어 추진하는 5개년 사업이다.

6권역 ‘남도 바닷길’은 강, 포구, 섬 및 생태습지 등 수려한 남도 바닷길의 빼어난 연안의 풍광을 만날 수 있는 코스로, 지난 2017년 공모사업에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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