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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구/경북
  • 기자명 신행식 기자

문경시,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 추진

  • 입력 2019.09.10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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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경북] 신행식 기자 = 경북 문경시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생활쓰레기로 인한 불편 없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연휴기간 생활쓰레기 관리대책'을 수립·추진한다.

시에서는 생활쓰레기의 안정적인 처리를 위해 연휴기간인 9월 12일부터 9월 15일까지 “쓰레기 관리 상황반”과 연휴기간동안 발생하는 생활 쓰레기를 신속히 수거하기 위해 “기동청소반”을 편성·운영하며, 읍·면·동에서는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연휴 전날까지 취약지역을 중심으로 추석맞이 대청소를 실시한다.

또한 명절을 앞두고 대형할인점 등에서 진열·판매되는 주류, 화장품류, 잡화류 등에 대한 과대포장 집중단속을 실시해 위반업체에 대하여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행정처분을 할 예정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추석 음식은 알맞게 만들어 남김없이 이웃과 함께 나누는‘음식물 줄이기’에 동참해 주시고, 생활쓰레기는 추석 전날인  9월 12일과 토요일인 9월 14일에는 배출하지 않도록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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