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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 기자명 김의택 기자

양천구보건소 2019년 자살 예방 생명존중 캠페인

  • 입력 2019.09.10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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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일보 =서울]김의택 기자=양천구는 세계 자살예방주간을 맞아 10일 화요일 10시부터 14시까지 신정네거리역 해누리분수대 광장에서 양천구민을 대상으로 하는 ‘2019 자살예방 생명존중 캠페인’을 개최한다.
이날 행사는 구보건소와 양천구정신건강복지센터가 함께 생명사랑을 주제로 치러지는 캠페인으로 구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자살예방 OX 퀴즈, 자신만의 생명사랑 메시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부스 운영으로 체험활동의 기회를 제공한다.
구보건소 관계자는 “보다 많은 구민들이 캠페인 활동에 참여하고 정신건강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구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우울 및 자살 고위험자 조기 발견을 위한 정신건강 검진, 우울증, 알콜중독,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선별검사를 통해 구민의 우울증 및 자살 예방과 함께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조성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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