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일보]이수한 기자=농협중앙회(회장 김병원) 농업농촌지원본부 임직원은 10일 인천 강화군 하점면 인삼농가를 방문해 태풍‘링링’의 여파로 인한 피해에 긴급 재해복구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이구환 농업농촌지원본부장과 최문섭 회원종합지원부장, 최문옥 지역사회공헌부장 등 임직원 40여명은 인삼포 보수 및 정리작업을 실시하고 태풍피해를 입은 농업인들의 고충을 청취하는 등 태풍피해로 상심이 큰 농가를 위로하고 많은 보탬을 주었다.
이구환 농업농촌지원본부장은“태풍으로 인해 큰 상심에 빠진 농업인들을 위해 긴급 재해복구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며“향후 피해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범농협 차원에서 다각적인 지원을 전사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밝혔다.
- 경제
- 기자명 이수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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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 농업농촌지원본부, 태풍피해농가 지원에 앞장!
- 입력 2019.09.10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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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일 농협 임직원 40명 태풍 피해 인삼농가 긴급재해복구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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